- 신라호텔 돌잔치를 고려하시는 고객님들께서 팔선 최대인원이 24명인데 맘쏙 경험상 이 인원을 초과하는 경우 연회장을 예약하는 경우가 많음. 

 

- 홀은 크게 라일락홀(큰홀, 약 100명까지 수용)/마로니에홀(작은홀, 약 50명까지 수용)이 있고 두쪽 다 연회장이면서 프라이빗한 행사가 가능한 고급스러운 공간이다. 

 

- 전체 장식은 생화로만 가능하다는 자체 규정이 있어서 컨셉용 조화 믹스정도는 괜찮지만 전체 조화를 하게되는경우 법적인 부분은 아니라서 딱히 패널티를 주는경우는 없지만 눈치가 좀 보인다. 

 

- 행사가 어느정도 종료되는 시점에 손님들 대상으로 생화 꽃다발 포장 서비스를 진행한적이 있는데 분위기가 어수선해졌다며 이런경우 사전에 말해달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고객이 대관하여 나름대로 이용하시는 부분이지만 절차나 분위기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. 

 

- 연회장이니만큼 행사관련 시설은 완벽히 준비되어있지만 대관비와 별도로 다 유료라고 보면된다. 

 

- 보통 돌상, 센터피스, 포토테이블, 포토존까지 해서 4가지 데코레이션이 진행되는데, 과거 입구 밖에 장식하여 진행했던 부분이 이젠 라일락과 마로니에홀 정확한 경계를 나눌 수 없고 한쪽에서 장식하면 한쪽에서 불편한 상황이 오기 때문에 답례품을 제외한 모든 장식들은 연회장 안쪽으로 세팅하는게 보통이다.